대전 둔산동 카페
그린브라우니(green brownie)


둔산 선사유적지에서 1~3분거리에 위치한 카페 그린브라우니.
꽤 넓은 공간이다.

카페 중앙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있다.
진짜 나무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궁금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약간 어두운 노란전등 불빛
공간도 꽤많아서
혼자 공부하기 좋은 공간
수다떨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다양.
커피는 일반 프렌차이즈점 카페보다 저렴하다.

브레드 카페라하기에는
빵종류 케이크는 거의 텅 비어있었다.
남아있던 빵은 카스테라뿐.
케이크는 초코 케이크 1종류.
타르트 역시
고를 수 있는 종류가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평일 늦은오후라 그런걸까.

선택 메뉴는
아이스 카페라떼와
에그타르트
작지만  묵직하고 달달했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