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소니TX30 방수 카메라 후기
미니멀한 소니TX30 방수 카메라 후기
♠외관
평소에 RED나 PINK를 좋아하는 편임에도 여름에 걸맞게 시원하게 나온 블루컬러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아쿠아 블루 색상이다. 펄감이 있어서 그런지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떼깔이 남다르다.
딱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들고다니기에 부담이 전혀 없다. 내 옵뷰 핸드폰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이고, 무게도 가벼워서 언제나 가방속에 넣고 다니기 최고인 핫 아이템인듯!
♠조작 방법 (메모리카드, 충전방법)
하단에 스위치를 딸깍열면 베터리와 메모리카드를 넣는 곳이 있다. 메모리카드는 핸드폰에 넣는 크기와 같은 초미니 사이즈!
센스있게 메모리카드 어뎁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미니메모리카드를 그곳에 끼우면 다른 디카에도 넣어서 사용 할수 있다.
베터리를 충전할때 하단에 스위치를 딸깍눌러 열고 난뒤, 스위치를 오픈시켜두고 충전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마트폰 베터리 충전기랑 동일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충전이 매우 간편하다.
♠ 컴퓨터로 사진 옮기기
소니 홈페이지에서 PlayMemories Home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아주 간편하게 사진을 옮길 수 있다. 기계치인 나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4년동안 고장 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때로 수중 촬영용으로도 사용하곤 하는데
역시 소니 방수 카메라 최고다!
미니멀한 디카 왕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