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카페추천: 3개의 글

잠실 석촌호수 넓은 카페 - CAFE ADD 카페애드

Posted by 레빗데빗
2017. 7. 30. 13:42 카페
잠실 석촌호수 넓은 카페
CAFE ADD 카페애드

따끈따끈한 송파 잠실 석촌 신상카페.
나른한 일요일 오후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를 검색한
끝에 발견한 카페애드.

잠실 석촌호수 주변 예쁜카페는
 차고 넘치지만 규모가 작아 오랫동안
편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뉴카페 카페애드
위치가 좀 애매했지만 가보기로.


오픈한지 얼마안돼 깔끔하고 시원한 외관 블루톤 간판과 벽이 맘에든다.

날씨가 매우더워
저 매우 큰  아아에서
헤엄치고 싶다는 생각 잠시

자, 들어갈볼까?


어머,
서두른 탓인지
텅 비어있는 이  깔끔한 카페를
나홀로 마주하니 황송하다.

엔도르핀이 마구 샘솟으며
주문 전 신나게 카페 구경하며
사진을 찍어본다.

내가 좋아하는 2층 카페
먼제 1층부터 둘러보자.
밖이 내다보이는 창가자리
이런자리는 혼자 앉기에 좋다.
다만 아쉬운건 바깥풍경이
썩아름답지는 않다.
도로와 차들뿐



그리고 2층으로 향하는 계단.
계단옆
네명이 앉을수있는 테이블
푹신해보이는 레드 쇼파 의자가 눈길을 끈다.



오 2층은 룸카페처럼
룸 형식으로 된 4공간으로 분리되어있다.
일반적으로 룸카페는 가격이 비싸고
완전 밖과 차단되어있는데
여기는 그런분위기와 달라서 더 맘에든다.

방해받고 싶지않다면
이 룸으로된 공간을 이용해보면좋겠다.
이미 한커플이 들어가있었다.


하지만 난 2층 창가에 위치와
넓은 원목테이블 차지하기로 했다.
깔끔하지만 단조롭거나
지루하지않다.
부드러운 나무결들
그리고
테이블 끝이 일자로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블럭을 밀어넣은 것처럼
일정하게 들쑥날쑥하다.

어쨋든 참맘에드는 이공간을 차지한 나와 데빗을 맘에들어함과 동시에
물욕이 일었다.
아 이런 테이블 갖고싶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은
넓고 깔끔했다.
송파 잠실에서 공부하기좋은 카페
라고  생각한다.


이제 주문해볼까.
다양한음료와
디저트들이 있다.





특히 이 호두파이 끌린다.
근데 한입이면 다먹겠지?
난 호두파이광이니

티라미수와 각종 케이크류도 끌리지만
우린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주문



어머 치아바타샌드위치도
맛보고싶다.

일반 사이즈인데
커피 사이즈도 크고
원두 맛도 좋다.
하늘색 땡땡이 홀더도 귀엽다.
카페 이름을 생략한 그 당당함이 맘에든다.

우리가 카페에들어온 이후
손님들이 좀더들어왔지만
왁자지껄하지않고
적당한 소음
적절한 에어컨바람과 실내온도

오랜만에 맘에드는 카페 Found~!

잠실 석촌호수 넓은 카페 - 엔제리너스(엔젤리너스) 석촌호수점

Posted by 레빗데빗
2017. 7. 22. 16:08 카페
잠실 석촌호수 넓은 카페
엔제리너스(엔젤리너스) 석촌호수점

이전 나뚜르 집이 사라지고
엔제리너스가 확장되었다.
이전보다 훨씬 넓어졌다.



입구로부터 들어가면
중앙 카운터를 기준으로
식사를 즐길수있는 공간
쇼파의자가 있는 편안한 룸같은 공간
창가쪽 1인용 테이블과 의자.
굉장히 넓고 공부하기도 편한 스터디카페.

그리고 24시간 카페라는 것.




어린잎 채소 바게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원두를 다른종류로 선택할 경우
세트메뉴 할인이 된다고 해서
선택했다.

7700원에
샌드위치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길수있었다.


어린잎 샌드위치는
속에 어린잎채소와 치즈
그리고 닭가슴살로만든
햄식감의 패티가
들어있다.
바게트빵은
부드럽지도 너무 딱딱하지 않다.

넓고
24시간 운영하고
다양한메뉴가있어
오랫동안 머물어도 좋을
석촌호수 카페 엔제리너스.

잠실 석촌호수카페 - 카페더레스트 cafe the rest

Posted by 레빗데빗
2017. 7. 5. 21:43 카페

잠실 석촌호수카페  
카페더레스트 cafe the rest

따끈한 신상카페.
석촌역 구 이지바이 자리에
카페가 오픈했다.
민트색과 지브라 색깔의 조화.
산뜻하며 흔하지 않은 느낌의 인테리어.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시원해보이기도 한다.

 

 


넓진 않지만 좁은 느낌의 공간은 아니다.
4개의 사각 나무테이블.
독특한 시계에 눈길이 간다.

 




 

다양한 메뉴.

아메리카노 맛은 진하면서 깊은 맛.
라떼 또한 우유에 가려진 커피맛이
아니라 커피와 우유의 적절한 비율이 맘에 든다.

 





 

오믈렛빵?

카스테라 느낌에 부드러운 크림과의 조화.
한입 혹은 두입에 먹기에 딱이다.
자주 가고
카페오픈 인사도 드렸더니
사장님께서
감동스런 디저트를 서비스로 주셨다.

 




 

 

그리고 주문해본 치즈케이크.

묵직하게 느껴지는
진한 치즈 맛.
아메리카노와 딱이다.

1Q84 마지막편과 함께

 




 

그리고

New glassies,
My rabbit, habbit
헤빗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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