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터미널 넓은 브레드 카페
좋은아침 pastry

페스추리(페스츄리)
전문점 카페임과 동시에
호미빙이라는
빙수가게의
콜라보랄까


먼저 베스트 1위 제품
나비페스추리

매장 규모도 크고
넓은테이블
푹신한 의자도
맘에 든다.

어쨋든
이런 큰 카페가 예산에 생겼다니 뿌듯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오픈한지 1년 정도됐다고 한다.

빵종류는 생각보다많진 않지만
재밌는 사실은
모두 페스츄리의 종류 빵이다.
빵 베이스와 식감 전부.

각가지 오색 빙수.
맛보지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다.

커피종류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500원

주인 아주머니께서
강추하며 무조건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신 나비페스추리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의
빵과 그위에 달콤한 꿀? 시럽이
올려져있다.

나에게는 좀 달았지만
아메리카노와 먹으니 맛있었다.

그리고 대왕 초코칩 쿠키.
촉촉하고 쫀득하니 부드럽다.
초코렛이 금방 녹아버린다.

 

그리고 포장해온 빵들
이렇게 예쁘게 상자에 담아주셨다.

특히 맛있었던
찹쌀 페스추리
쫀득한 찹쌀떡과
부스러운 페스츄리결의 식감이 좋았다.

그외 블루베리 파이
피자 페스추리
치즈스틱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