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몽산포: 1개의 글

태안 몽산포 여행 - 오션갤러리 팬션.

Posted by 레빗데빗
2017. 7. 16. 20:41 국내여행

태안 몽산포 여행

 

몽산포 해변 오션뷰

오션갤러리 팬션

 

 

 

 

 

 

오션뷰가 맘에 드는 오션갤러리

팬션 앞 바로 몽산포 해변.

 

바다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가격은 비싸지만

휴가를 더욱 편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팬션 앞

푸른 잔디밭

정원에서 그네타며

밤바람이 맞으니 너무 상쾌해서

낮잠이라도 한숨 자고 싶다.

 

팬션 한채가 우리 것이 된 것처럼

여유를 즐겨 본다.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문득 바라 본

오션갤러리 팬션.

고고하게

서있는 자태.

 

 

 

 

 

 

우리 룸은 301호!!

레드 컬러의 인테리어가 포인트.

 

 

 

 

 

 

 

 

일단 가장 맘에 드는 것

오션뷰~~~

 

 

 

 

 

 

 

 

 

정열의 레드

심플하고 깔끔하다.

넓진 않지만 둘이 쓰기엔

부족함이 없다.

 

 

 

 

 

 

 

 

 

 

조촐하게 장봐 온 음식들을

깔끔하게 정리해보았다.

오징어맛 라면과 오징어맛 과자라..

오 맛! 이다.

 

일단 너무 배고픈 관계로

라면으로 요기부터.

 

 

 

 

 

 

 

 

옥상에는 야외바베큐장이 있었다.

경관은 훌륭하지만

밤에는 추울 것 같아서

우리는 실내 바베큐장을 이용하기로.

 

 

 

 

 

 

 

 

 

휴게 공간은 약간 올드한 느낌?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미료들은

관리 되지않고 오랫동안 방치된 느낌이라

아쉬웠다.

 

 

 

 

 

그리고 실내 바비큐장

어머 여긴 무슨 고깃집 같다.

정말 맘에 드는 공간.

싱크대와 냉장고부터

넓은 식탁 그리고

고기 구울 때 연기를 흡입하는

배기구 까지 있다니

완벽하다.

 

 

 

 

 

 

 

 

그리고 놀거리 발견

오락실에가면 볼수 있는

농구공 던지기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게임이다.

난 여자 한손 슛터다.

 

 

 

 

 

 

 

아 그리고

패들보드도 있다.

윤식당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그 패들보드.

 

여름 휴가로 태안을 방문한다면

손색없는 팬션.

 

참고로 조개 캐기 체험을 하고 싶다면

도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