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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성추행 11번째 폭로 충격의 카톡내용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28. 14:34 Alice



조민기 성추행 11번째 폭로 충격의 카톡내용


배우 조민기 성추행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청주대학교 학생에 이어 또 다른 피해자는 조민기가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28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여성 제보자 A씨는 "2015년 8월 한 파티에서 조민기를 처음 만났다"라며 "내가 외국에서 와인 공부를 했는데 그걸 알고 난 후에 '나도 와인을 좋아한다'며 연락처를 물어봐서 전화번호를 알려줬다"라고 했다.  





A씨는 그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조민기가 자신에게 보낸 성희롱적 카카오톡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카톡에서 조민기는 자신의 신체 일부 사진을 보내며 "옛날 운동할 때 몸이다', '오늘은 몸도 마음도 죄다 고픈 날', 'OO씨는 몸매도 좋은데 금욕이 존경스럽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조민기는 피해자에게 상반신, 나체 사진을 보내며 '나 혼자 상상 속에 위험. 몹시 흥분', '난 지금 너무 XX해졌다', '난 만지고 있다. 도와달라'라고 보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조민기는 '미안해요. 어서 자요'라고 답하며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보냈다. 





A씨는 "백업해둔 메신저 대화 내용과 사진들은 차후 경찰 조사에 필요하다면 모두 제공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민기는 성추행 의혹으로 28일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직을 박탈당했고,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조민기는 사과문을 통해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게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며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다. 앞으로 헌신과 봉사로써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다"고 사과했다. 




나혼자산다 공식 1호 커플 전현무 한혜진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27. 11:47 Alice




나혼자산다 공식 1호 커플 전현무 한혜진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열애 중이다.


27일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했다. 또 한혜진 소속사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좋은 감정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가 만든 공식 1호 커플이다. 앞서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주일에 4번 이상 강남 일대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수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전현무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벤틀리 차량으로 한혜진이 살고 있는 논현동의 한 아파트 앞 횟집으로 이동한 전현무는 미리 식당에 들어와 있던 한혜진과 사랑으로 가득찬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전현무는 22일, 23일 밤에도 한혜진의 아파트를 찾았다. 결혼 적령기를 지나 어느덧 중년의 대열에 합류한 이들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밀어를 나눌 수 있는 ‘비밀 데이트 장소’로 혼자 살고 있는 한혜진 집을 주로 애용했다. 




문대통령 스켈레톤 윤성빈선수에게 보낸 축전 내용

Posted by 레빗데빗
2018. 2. 16. 22:15 Alice



문대통령 스켈레톤 윤성빈선수에게 보낸 축전 내용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에 사상 최초의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금메달을 안긴 윤성빈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월16일 윤성빈 선수에게 보낸 축전 전문을 살펴보자.


윤성빈 선수에게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국민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되었습니다.


윤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용기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추억의 놀이였던 썰매는

윤선수 덕분에 더 즐거운 놀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를 썰매강국으로 이끌어줄 것 같습니다.


94년 개띠 윤 선수가 장담했듯,

활금개띠 해에 황금개가 되어

국민들에게 가슴벅찬 희망을 주었습니다.


스켈레톤 활제 윤성빈 선수 고생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2월 16일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를 통틀어 썰매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은 윤성빈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언론, 정치인, 선수들, 연예인, 온 국민 뿐만아니라 세계에서 윤성빈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