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
삶의 마지막 순간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 더 진실해지고, 정직해지고, 더 진정한 자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정의 내리기 위해 타인을 살펴봅니다.
속담에도 있듯이
당신의 배가 물에 뜨지 못 한다면 아무도 당신과 함께 물을 건너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이 특별한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상실과 이별의 수업
상실 없이 삶은 변화할 수 없고, 우리도 성장할 수 없습니다. 옛 유대 격언에도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 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대부분은 걱정과 두려움의 전조 없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가진 두려움은 죽음을 막아 주는 것이 아니라 삶을 가로막습니다.
두려움fear이란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증거 False Evidence Appearing Real'의 약자 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강한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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