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9개의 글

[태안 여행] 몽산포해변 오션갤러리 펜션 바베큐장

Posted by 레빗데빗
2017. 7. 20. 14:00 국내여행

태안 몽산포 여행

몽산포해변 오션갤러리 펜션 바베큐장

 

 

 


 

 

 


 

돼지고기

오리고기

조개

버섯

야채

냠냠

 

 

 








 

 


 

오션갤러리 야경

폭죽놀이

 

 

 












 

 

 

 

야식

술 한잔

 

 

 


 

 


 

아침은 된장찌개

우리가 잡은 조개 듬뿍

 

 

 


 

 

아참,

조개 해감할 때

소금 넣는 걸 빠뜨렸네.

 

어쩐지

된장찌개 먹을 때,

으석으석

모래가 씹히는것같더니.

 


2017/07/20 - [국내여행] - [태안 몽산포 여행] 몽산포해변 조개캐기

2017/07/16 - [국내여행] - 태안 몽산포 여행 - 오션갤러리 팬션.

2017/07/04 - [맛집] - [태안터미널 맛집] 홍두깨 칼국수

2017/07/04 - [카페] - 태안터미널 카페 - 커피마마 망고눈꽃빙수

 

[태안 몽산포 여행] 몽산포해변 조개캐기

Posted by 레빗데빗
2017. 7. 20. 13:00 국내여행

태안 몽산포 여행

 

 

 

 

 

몽산포 소나무

몽산포해변 조개캐기




 

 

 

소나무가 한쪽으로 기울었다.

추측하건대

거센 바다바람을 맞으며

버터온 세월때문이 아닐까







 

 

 

바다 갈매기들

비둘기가 아니라 그런지

노을에 비친

역광으로 찍힌 갈매기들이

멋져보인다.













 



 


 

난생 처음 캐본 조개

어느새 나의 호미질은 미친듯이 빨라졌다.

호미에 조개가 탁 걸리는 그 느낌

요거 완전 중독성 짙어서

우리는 노을이 질때까지

몽산포 해변을 떠나지 못했다.

 

 



 

 


 

예쁜 조개

어린 조개는

바다로 돌려 보내주기

 

 

 





 


우리의

신들린 호미질의 흔적

밭을 하나 일군 것 같다.

 

 



 



노을진다

아름답다

그리고

배고프다


친구왈 ~

오늘의 수확한 조개들 구이해 으러

 바베큐장으로 가자!

 

 





2017/07/16 - [국내여행] - 태안 몽산포 여행 - 오션갤러리 팬션.

2017/07/04 - [맛집] - [태안터미널 맛집] 홍두깨 칼국수

2017/07/04 - [카페] - 태안터미널 카페 - 커피마마 망고눈꽃빙수

 

태안 몽산포 여행 - 오션갤러리 팬션.

Posted by 레빗데빗
2017. 7. 16. 20:41 국내여행

태안 몽산포 여행

 

몽산포 해변 오션뷰

오션갤러리 팬션

 

 

 

 

 

 

오션뷰가 맘에 드는 오션갤러리

팬션 앞 바로 몽산포 해변.

 

바다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가격은 비싸지만

휴가를 더욱 편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

 

 

 

 

 

 

 

팬션 앞

푸른 잔디밭

정원에서 그네타며

밤바람이 맞으니 너무 상쾌해서

낮잠이라도 한숨 자고 싶다.

 

팬션 한채가 우리 것이 된 것처럼

여유를 즐겨 본다.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문득 바라 본

오션갤러리 팬션.

고고하게

서있는 자태.

 

 

 

 

 

 

우리 룸은 301호!!

레드 컬러의 인테리어가 포인트.

 

 

 

 

 

 

 

 

일단 가장 맘에 드는 것

오션뷰~~~

 

 

 

 

 

 

 

 

 

정열의 레드

심플하고 깔끔하다.

넓진 않지만 둘이 쓰기엔

부족함이 없다.

 

 

 

 

 

 

 

 

 

 

조촐하게 장봐 온 음식들을

깔끔하게 정리해보았다.

오징어맛 라면과 오징어맛 과자라..

오 맛! 이다.

 

일단 너무 배고픈 관계로

라면으로 요기부터.

 

 

 

 

 

 

 

 

옥상에는 야외바베큐장이 있었다.

경관은 훌륭하지만

밤에는 추울 것 같아서

우리는 실내 바베큐장을 이용하기로.

 

 

 

 

 

 

 

 

 

휴게 공간은 약간 올드한 느낌?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미료들은

관리 되지않고 오랫동안 방치된 느낌이라

아쉬웠다.

 

 

 

 

 

그리고 실내 바비큐장

어머 여긴 무슨 고깃집 같다.

정말 맘에 드는 공간.

싱크대와 냉장고부터

넓은 식탁 그리고

고기 구울 때 연기를 흡입하는

배기구 까지 있다니

완벽하다.

 

 

 

 

 

 

 

 

그리고 놀거리 발견

오락실에가면 볼수 있는

농구공 던지기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게임이다.

난 여자 한손 슛터다.

 

 

 

 

 

 

 

아 그리고

패들보드도 있다.

윤식당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그 패들보드.

 

여름 휴가로 태안을 방문한다면

손색없는 팬션.

 

참고로 조개 캐기 체험을 하고 싶다면

도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