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헤빗
나에게는 여행 토끼가 있다.
친구와 오랜만에 홍대에 갔다가
우연히 홍대 설치미술 이벤트 보게 됐고, 사람 크기의 당근옷을 입으면 흙속에 토끼를 가져올수있는 기회가 있었다.
토끼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기꺼이 당근옷을 입었던 그녀가 어찌나 멋져보이던지.
그 이후 그토끼는 나와 스페인도 가고 필리핀도 가고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필리핀에서 팔 하나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애타게 토끼를 찾다가
윤식당 때문에 유명해진 목각토끼. 이전에 나는 알고있었지만 윤식당 이후 나또한 목각 토끼를 구매하게 되었다.
나의 헤빗.
카페 레빗.
핑크 레빗.
친구와 오랜만에 홍대에 갔다가
우연히 홍대 설치미술 이벤트 보게 됐고, 사람 크기의 당근옷을 입으면 흙속에 토끼를 가져올수있는 기회가 있었다.
토끼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기꺼이 당근옷을 입었던 그녀가 어찌나 멋져보이던지.
그 이후 그토끼는 나와 스페인도 가고 필리핀도 가고 추억을 많이 쌓았는데 필리핀에서 팔 하나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애타게 토끼를 찾다가
윤식당 때문에 유명해진 목각토끼. 이전에 나는 알고있었지만 윤식당 이후 나또한 목각 토끼를 구매하게 되었다.
나의 헤빗.
카페 레빗.
핑크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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