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넓은 카페 파스쿠찌

 

 

잠실 넓은 카페 파스쿠찌

잠실역 7번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다가 멕도날드가 보이면
우측 골목으로 꺽기.
골목 거의 끝
파스쿠찌

이 골목을 지나갈 때,
충격이었다.
여긴 무슨 흡연자 거리
라고 불러야 될 듯
시커먼 남자들이 줄지어 서 있듯
담배를 피워대고
매케한 연기와 담배냄새

대 충 격 ~!


어찌됐건,  무사히
파스쿠찌 입성~!
오픈시간은 7시

 

 

 

파스쿠찌 메뉴
난 아이스그린티라떼와 5000원
에그타르트 2개(개당 1500원)
주문~!

꽤 넓고 의자도 푹신푹신 편하지만,
테이블 간격은 좁다.
다닥다닥 붙여놓은 테이블보면
좀 숨막힌다.

역시 점심 쯤
회사원들로 가득

나름대로 다 좋았지만
기대했던 녹차라떼 맛은
파스쿠찌 아이스 그린티 맛은
충격~!
달아도 너무 달아서
혀가 마비 될 듯.
달아서 오랜만에 화 날 뻔.
도저히 안 될것같아서
우유 좀 더 넣어달라고 부탁했는데
한 10방울 정도 넣어 준 듯?
절대 다신 주문하지 않을 것 같다.

에그타르트는 괜찮았다 다행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