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나날들: 10개의 글

맛있는 아보카도 요리

Posted by 레빗데빗
2017. 9. 20. 21:37 Alice/나날들

 

 

맛있는 아보카도 요리


왜 아보카도 아보카도
하는지 이제 알겠다.
부드럽고
살짝 느끼한 이 식감
천연버터 같다.

요리 창의력 넘치는
채쉐프 덕분에
치아바타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보카도 바게트
아보카도 샐러드

이 맛 미쳤다.
머리 위에 별이 쏟아져
내리는 맛이 랄까.

감사합니다.
기가막힌 브런치

 

 

 

 

잠실 석촌 - 토즈 석촌센터 방문후기

Posted by 레빗데빗
2017. 9. 11. 22:31 Alice/나날들

 

 

회의룸,
셀프스터디 룸,
그룹 미팅룸이 있는

토즈 석촌센터 방문후기

위치는 송파역과 석촌역 사이
엄마손 백화점 근처.
일진빌딩 7층

오픈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
마감 시간은 자정 이후까지.



한국어 실습 영상을 촬영하기위해
토즈를 방문했다.


보안이 철저한 토즈 문.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고,
깔끔해보였다.

직원분은 친철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덤덤한 느낌.


차나 커피를 마실수 있는 셀프 바.
그리고 오픈형 독서실.
카페가 시끄러워서 공부가 안되면
다면 이런곳에서 공부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그룹룸이 2개
있는데 그 중  한곳을 예약했다.
셀프스터디룸이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한쪽 벽면은 전면이 보드판
그리고 모니터
테이블,  의자 끝.

당황스러웠던 것 2가지는
방음이 안되는 느낌이라
촬영할때 목소리톤을 높이는게 신경쓰였고,
보드판은 자석이 붙지 않았다~


토즈 셀프스터디룸
기본요금은 2시간 2인 10000원.
한명이 간다고해도 마찬가지이다.


플레픽 prepic 가죽여성 반지갑

Posted by 레빗데빗
2017. 9. 10. 13:00 Alice/나날들

 

 

유니크모먼트에서 구매한

여성 가죽 반지갑

플레픽다이어리 prepic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유니크모먼트
심플하고 예쁜 지갑들이 많았고
다이어리 겸용 지갑으로
쓸 수 있는 제품들도 많았다.




내가 주문한 데이클레식 하프월넛
반지갑 올리브 그린(볼드 그린)
요즘 그린컬러에 심하게 꽂혀 있어서
그린계열 옷을 주로 입고,
소품 고를 때도 그린위주,
심지어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던 나는
그린티라떼, 그린티를 마신다.

지금 나는 그린그린하다.



플레픽 가죽 반지갑
가격은 59000원
첫가입으로 3000원 할인받고
53000원으로 구매~!
그리고
스트랩이 증정되었다. 8900원.
근데 가죽도 아니고
지갑과 같은 그린 색상도 아니라서
어찌 써야할지 난감.
일단 서럽 깊은 곳에 넣어두었다.
굳이 안 주셨어도 됐을 터인데,,


 

 



아이폰7과 크기 비교  샷
일반 반지갑보다는 크고 묵직한 편.

솔직히 처음 받았을 땐
생각보다 큰 느낌이라
덜 마음에 들었다.
다 좋은데 생각보다 미니멀하지
않은 이 느낌 어쩌지.
하고 말이다.



오른 쪽 공간은 교통카드 전용포켓.
정말 시원하게 잘 찍힌다.
띡~!


근데 보면 볼수록 이 무게감있는 가죽.
너무 좋아보인다.
진짜 가죽이라면 이렇게 쌀수있나.
하며 요리저리 뜯어봤는데
부드럽고 도톰한 가즉재질.


카드공간은 총 7개
내게는 충분하다.
처음엔 새거라 카드가 잘 안들어가지만
쓰다보면 괜찮다.


언발란스 스트랩
고맙지만 사양할게요


이 지갑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
군더더기 없다.
이 심플함 좋다.
지폐는 저 금장지퍼 안에 넣거나
그 앞에 넣어도 된다.
카드 뒤 공간은 영수증이나
티켓을 넣어도 될 것 같다.


금장지퍼,  금장로고마져 고급스러운
반지갑.
색상도 다양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추천해주고픈
플레픽 여성 가죽 반지갑